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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의 주인』4권

서문세가의 저택에 도착한 우현은
어둠의 동화로 모습을 감추고 만년보옥을 찾기 시작한다.

연못가에 세워진 정자에 도착한 순간 반응을 보이는 목걸이!

그러나 정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으로 인해
우현은 고민 끝에 다음을 기약하는데…….

한편, 패잔병처럼 도망가던
서문세가를 대표하는 2개의 무력단체 중 하나인 승천대!
그리고 그런 그들을 포위하기 시작한 독마대!

승천대는 독마대와의 싸움 도중 독에 중독되고 마는데…….

“이름이 무엇이냐?”
“부득! 승천대의 부대주 강영이다!”
“살아남은 것은 너뿐인 것 같구나.”
“으아!”
“돌아가 서문세가에 알려라.
나흘 후에 독룡림이 방문할 것이라고 말이다.”

<목차>

제1장. 만년보옥의 행방
제2장. 삼류 무사 유룡검
제3장. 신풍단주
제4장. 서문세가와 독룡림
제5장. 우현 대 응익단
제6장. 피의 마법
제7장. 사혼맹의 정체
제8장. 갈사문
제9장. 일수신의를 노려라
외전-봉문

8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