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 했던 승철.
허나 뿌리 깊은 권력자들의 탐욕은 그칠 줄 모르고
꼬리가 잡히지 않는 금발의 사나이를 추적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대대적인 추격을 시작한다!
타타타!
느닷없이 들려오는 헬기 소리에
승철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팟!
강력한 헤드라이트가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젠장!”
변신이 풀리기까지는 이제 10분!
승철은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대립각
제2장. 동반자
제3장. 다사다난
제4장. 만든 행운
제5장. 좁혀 오는 손
제6장. CD가 뭔데
제7장. 두 만남
제8장. 보람, 그리고 함정
제9장. 위기일발
제10장. 여유롭게
1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1.15 19:21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