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워치』 3권
미현테크의 피 튀기는 노사 갈등을 지켜보며
자신이 직접 기업 경영에 뛰어들 것을 결심한 민찬.
그런 와중, 우연히 마카오에 들른 그는 솔깃한 제의를 받게 된다.
“저한테 사장직을 주시겠다고요?”
“그래. 자네를 보는 순간 눈치챘지. 우리 회사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란 걸 말이야. 단…….”
“단……?”
“10억만 투자한다면 말이지.”
반신반의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민찬은 곧바로
사장직을 제의했던 남자의 회사로 향한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것은 벽에 곰팡이가 핀 지하 창고였는데!
[목차]
제23장. 사장의 약점
제24장. 마카오 한
제25장. 사장이 되다
제26장. 바이러스
제27장. 가슴이 뛴다
제28장. 학창 시절 친구
제29장. 귀신
제30장. 다가오는 위기
제31장. 악연의 끝
제32장. 보여 줄게
제33장. 지하의 어둠
외전 1. 철우와 슬기의 첫 만남
외전 2. 원규와 민찬의 첫 만남
바코드 넘버 9788928-010530
001.
용세곤
13.01.04 20:24
어 이게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