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마수의 손을 뻗어 오는 흑본회에 맞서다
그들의 음모에 휘말린 승유.
실체 파악을 위해 정치계에 입문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아버지가 소속된 열린국민당의 대표를 찾아가는데…….
“결정… 하신 겁니까.”
“사실 나는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네.
하지만 그 의지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네.”
“일단 목표는 최연소 국회의원입니다.
그 타이틀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 있지요.”
‘최연소 국회의원이라……. 한번 해 보겠다!’
[목차]
제1장. 깨어나다
제2장. 구사마을, 그리고 영물
제3장. 검정고시 학원
제4장. 여론 조작
제5장. 일장춘몽
제6장. 움직임
제7장. 한 발짝 내딛다
제8장. 역습 (1)
제9장. 역습 (2)
제10장. 역습 (3)
제11장. 오랜만의 데이트
7월 1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7.11 16:52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