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재 신무협 장편소설]
청운적하검, 고고학자의 작가, 묘재.
그가 그리는 정통과 신무협의 새로운 조화!
천하는 넓고, 장강은 끝없이 흐른다.
역대 최강의 전성기를 누리는 수로맹,
구름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구파일방,
숨죽인 채 기회를 엿보는 사마외도.
그러나 지금, 새로운 폭풍이 무림을 강타한다!
수상비룡(水上飛龍) 주윤건.
장강의 신룡이 승천의 깃발을 세우니
뭇 영웅들이 모여 함께 강호를 질주하노라.
오직 의협과 우정으로 뭉친 승천회(昇天會).
그들의 전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9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9.27 17:13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