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손자와 함께 흉수를 가둔 곳으로 향한 내총관.
광기에 휩싸인 내총관은 가솔의 목숨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손자에게까지 검을 휘두르는데…….
아들의 복수였다.
그걸 위험하게 만드는 놈은… 적이다!
그때, 내총관이 벌인 일로 인해 어수선한 남궁세가에 도착한 율령.
그리고 내총관과 맞붙게 된 호천검!
율령은 홀연히 모습을 드러내 내총관을 베고,
흉수 쪽으로 다가가는데…….
“도와주려느냐?”
“영감이라면… 걱정 마.”
“사부는 걱정 안 해. 네 녀석이 있으니까.”
“그럼 뭘 도와달라는…….”
“이렇게 사는 거 이제 지겹다.”
[목차]
제40장. 침입자
제41장. 과거의 한 조각
제42장. 왜 네가 여기에?
제43장. 묘한 만남
제44장. 가출녀(?) 찾기
제45장. 시주 좀 해 주시오
제46장. 거지 쪽박 깨지는 소리
제47장. 새로운 직업
제48장. 해상 표국
제49장. 생업을 위해
제50장. 배달 차이
제51장. 이상한 사람들
제52장. 구출?
9월 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9.05 16:25
출간 축하합니다.
002. Lv.78 Lasmenin..
13.09.05 21:09
오 드뎌 4권출간!! 출간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