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와 혈파도존에게 적룡쌍도를 구한 율령.
그 후, 적룡쌍도와 단천도는 율령과 동행하게 되고…
“철혈장원이 표국을 해 볼까 합니다.”
한편, 영해 표국주와 해상 표국과 역참 표국에 대해 논의한 율령과 일행은
앞으로 하게 될 표국에 대해 어느 정도 정리를 한다.
그리고 율령은 독귀, 혈개와 함께 궁가방과의 협상을 위해
궁가방이 있는 장사로 향하는데…….
“하나, 개방과 궁가방은 청걸방이 철혈장원에 흡수된 것을 모를 겁니다.
그로 인한 소요가 적지 않게…….”
“그럼 알려 주면 되지.”
“서찰을 보낸다고 믿을지…….”
“개방이야, 그 낯짝 두꺼운 영감탱이한테 직접 이야기하면 될 테고,
궁가방은… 잠시 들러 보지, 뭐.”
[목차]
제53장. 구출
제54장. 물음
제55장. 답을 얻다
제56장. 궁가방과의 협상
제57장. 엉뚱한 자식을 만나다
제58장. 생각지 못한 재회
제59장. 지긋지긋한 일
제60장. 방관자
제61장. 복잡한 일
제62장. 간단한 해결
제63장. 시작되다
제64장. 첫 표물
제65장. 난세해적(亂世海敵)
제66장. 돌산도 수난사
제67장. 남해신룡(南海神龍)
[바코드 번호] 9788928-013920
11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11.27 20:22
출간 축하합니다.
002. 마아카로니
13.11.27 21:13
드디어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