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지구와 800만 광년쯤 떨어진 카누스파 행성.
그곳에서 날아온 외계 기생체 잇페르니드가
평범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던 인간, 임환수와 조우한다.
-우리 카누스파 성체들은 숙주를 공격하지 않아.-
새로운 숙주를 마음에 들어 하는 잇페르니드와
그의 숙주가 되어 살게 될 앞일을 걱정하는 임환수.
인생의 전환점이 된 두 생명체(?)의 만남!
둘의 만남으로 세워진 이페른컴퍼니에서
지금, 천지를 뒤흔들 혁신이 시작된다!
11월 2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11.20 19:34
출간 축하합니다.
002. Lv.18 에로드
13.11.21 13:01
주변에 은혜도 모르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음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책제목땜에 욕 엄청 먹고 있는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