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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케이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가상현실 게임 ‘제네시스’ 안에서
난이도 최고 레벨의 드래곤 로드를 홀로 쓰러뜨리고
하프 드래곤으로 전직한 타닉.

“으으… 여긴 어디지?”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능력치와 스킬 시스템을 간직한 채
피와 살이 튀는 이계로 차원 이동 되는데…….

“…반드시 내가 있던 세계로 돌아가고 말겠어!”

드래곤의 힘을 가진 인간, 타닉의 이계 생존기!

그동안 <하프 드래곤 타닉>을 집필해주신 트롤 케이 작가님과 애독해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