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영 작가님의 『꽃보라』 2월 25일 출간!
※책 소개
-꽃보라가 일던 봄,
수없이 흩날리던 꽃잎 사이로 네가 다가와 사랑이 되었지.
나는 기억해. 그날의 꽃보라를, 그 봄을.-
카메라로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담는 남자, 서주완.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최고라 칭송받는 스타들에게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했다.
깊은 눈빛을 가진 그녀, 예승아를 찍기 전까지는.
흩뿌려진 꽃잎 위의 그녀와 눈 맞추던 그때였을까,
손바닥 위에 꽃잎들을 쌓아 놓고 웃던 그때였을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떠오르는 스타, 예승아.
험난한 연예계에서 고고하게 스스로를 지켜 온 그녀는
낯선 떨림과 마주한다.
서주완, 그의 스튜디오에 방문한 그날부터.
“오늘 촬영 좋았고, 스태프들도 좋았다고 했고……
그럼, 나는?”
“저랑 뭘 하고 싶으신 거예요?”
“음, 아마도 연애?”
그의 목소리 어디에도 장난기나 웃음기 따위는 없었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순간 덜컹, 심장이 흔들린 것 같다고 느낀 것은.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너와 나
제2장. 눈을 맞추고
제3장. 서로를 그리다
제4장. 비로소 같이 걷기 시작해
제5장. 너와 나를 알아 가고
제6장. 너를, 그리고 나를 믿고
제7장. 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하고
제8장. 가슴 깊숙이 서로를 새겨 넣었지
제9장. 기억해, 그날의 꽃보라를
에필로그 1.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에필로그 2. 꽃잎과 함께 한 프러포즈
작가 후기
※작가 프로필
지은이_ 보라영
읽고, 쓰는 것이 그저 좋은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그리고픈 여자.
-개인 블로그-
‘보라로 물든 로맨스’
blog.naver.com/avatara11
-출간작-
[익숙해진다는 건]
[소랑호젠]
[스탠바이 미]
-출간 예정작-
[더 카페인: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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