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포인트
현대 판타지
거지로 태어나 흑마법사의 대를 잇게 된 기구한 운명.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블랙 드래곤과의 전투만 서른일곱 번째.
그때마다 나는 하루 전으로 돌아가 다시 태어났다.
“제발, 제발 한 번만 죽어 다오!”
드래곤 브레스에 맞아 서른여덟 번째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또다시 전처럼 눈을 떴는데…….
몸은 아기의 것이요, 눈에 보이는 것은 난생처음 보는 것들 천지.
빌어먹을, 여긴 또 어디냐?
흑마법사와 중학생의 몸으로 번갈아 태어나는 수혁.
과연 흑마법을 대성하여 엄마, 아빠가 계신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이정용
가벼움 뒤에 무거움을 찾는 사람.
6월 1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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