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희안 판타지 장편소설]
4년간 이어진 제국과 공국의 지루한 전쟁.
그것을 단 하루 만에 종결시킨 악마의 병기, 우라노스!
패전한 공국 병사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단’.
7천 명의 공국 노예 가운데
오로지 그에게만 기회가 찾아왔다.
“살려 줄 생각입니까?”
“글쎄.”
단은 웃음이 나왔다.
‘될 대로 되라지.’
병사에서 노예로, 노예에서 서기관으로,
그리고 우라노스의 라이더로!
신분이 없는 나라, 자유국에서
단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12월 24일 배본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001. 용세곤
13.12.24 15:25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