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제작자』 6권
“찍! 누구냐? 감히 이 몸의 휴식을 방해한 녀석이.”
“음, 내 페트가 쥐였어.”
“누가 너의 페트라는 거냐? 난 엄연히 너의 주인이고 페트는 너다!”
범려는 조용히 상자를 닫았다.
“어이! 이봐! 왜 상자를 닫는 거냐. 난 너의 주인이다! 당장 이 상자를 열지 못할까!”
이 쥐는 자신이 페트라는 개념이 없는지 소리를 치며 떠들었지만, 범려는 가볍게 상자를 흔들었다.
“으, 으악! 쥐 살려!”
한 소녀의 퀘스트, ‘아빠 쥐 인형을 찾아라!’를 완료하고 받은 작은 상자.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온 흰쥐 한 마리.
마침내 범려와 골칫덩이 쥐와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목차-
제1장. 만들 수 없어?
제2장. 내 애완동물은 흰쥐
제3장. 마나의 흐름
제4장. 과거의 마법사들
제5장. 거대한 존재
제6장. 마법 전쟁
제7장. 적의 적은 아군?
제8장. 대마법사 탄생
제9장. 뱀파이어와의 협상
제10장. 대마법사 마고스
11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8.11.07 19:58
출간 축하드려요~
002. 소크
08.11.07 21:04
출간 축하드려요 ~
003. 철기린
08.11.08 07:45
요즘 게임소설에서 소환수들 위치가 거의 밑바닥인데 저런 나대는 놈이 나오다니, 기대할 만 하겠군요.
004. 와일드
08.11.08 08:19
이것도 기대되는 게임판타지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작가임만큼 좋은글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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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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