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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적하검』 6권
반운과 장막부로 인해 보급 부대 궤멸.
아안에 주둔한 남승계 무인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거기에 또 하나의 치명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남승계의 계주이신 혜천 사백께서… 사천당문과 협의하여 본 파의 장문인께 독을 쓴 것이 분명하오. 더불어 이 기회에 남승계가 아미파를 장악하고, 당문이 사천성의 패자가 되는 걸 돕기로 한 것도 확인하였소. 이에 빈승은 사사로운 정을 뒤로하고 정도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온 것이외다!”
“청성파 일 대 제자 반운, 진심으로 불진 대사의 일행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비금천의 실질적인 이빨, 맹금단도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 한 청년…
반운과는 의형제로 맺어졌으나 첫째인 위지건의 죽음으로 갈라서게 된 비운의 주인공, 마연강이 있었다!
<목차>
제1장. 비금남하(飛禽南下)
제2장. 대의(大義)와 소의(小義)
제3장. 파죽(破竹)
제4장. 타오르는 전화(戰火)
제5장. 시산(屍山)
제6장. 애통하라, 아미여!
제7장. 번뜩이는 독아(毒牙)
제8장. 시작되는 반격
제9장. 분노는 독을 가르고
제10장. 승리의 퇴각
제11장. 엇갈리는 순간
8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8.10 21:49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Schnee
11.08.24 04:04
꺄악>.<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