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 7권(완결)
“주군! 제발 일어나십시오, 흑흑! 이렇게 누워 계시면 어떻게 합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군이 돌아오시기를 바라고 있는지 아십니까!
다크 큐어! 그레이트 힐링! 리커버리! 다크 힐링!”
백류는 바울과의 싸움에서 큰 타격을 입게 되고,
봉팔은 그를 살리기 위해 생각나는 모든 치유 마법을
마구잡이로 쏟아부으며 오열한다.
하지만 그의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데…….
한편, 본격적으로 중원을 점령하려는 바알.
[아가레스, 운남의 놈들과 서장의 인간들, 그리고 오대 세가 놈들이
중원의 점령을 시작할 때, 넌 레라지에를 내 앞으로 데려와라.
그놈을 집어삼켜 지금의 상처를 치유하고 완벽한 마신이 되겠다!]
결사대원들의 유지를 전하기 위해,
중원의 평화를 위해,
백류의 마지막 싸움이 이제 시작된다!
[목차]
제1장.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가?
제2장. 당신에게 남기신 마지막 유품입니다
제3장. 참으로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 놓았구나
제4장. 네놈이 내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제5장. 지금 너의 앞에 내가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제6장. 나로 인해 네가 힘을 얻게 되었다고?
제7장. 죽을 때 죽더라도 너만은 소멸시키겠다
제8장. 스스로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하는가?
제9장. 내가 다시 살아난 이유다
12월 2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부’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001. 용세곤
11.12.20 15:26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