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향하여』 3권
‘윤 대리가 돌아왔다라.’
두성네트윅스 오너의 아들인 김정민 팀장.
그는 철민이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자 박정철 전무와 함께
그를 괴롭히기 위해 다시 음모를 꾸미는데!
“이번에 계열사인 두성개발에서 만든 골프장 회원권 분양이 난항이라고 우리에게 협조 요청이 왔어. 모든 영업팀은 각자 할 일 중에 이 점에 신경 쓰도록.”
골프장 회원권.
한 장당 가격이 최고급 외제차 한 대 값 이상이다.
이런 영업이 쉬울 리 없다. 그런 데다 사치품 중의 사치품인 골프장 회원권 판매가 마음에 들 리 없었다.
철민은 왜 이 영업을 박 전무가 들고 나왔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했다.
‘완전히 물 먹이자는 거지?’
계속되는 두 사람의 음모!
과연 철민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목차]
제1장. 잡초처럼 버텨라
제2장.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제3장. 뭔가 이상해
제4장. 우린 판다
제5장. 만남, 그리고 기회
제6장. 성취! 그러나 배신도 함께
제7장. 이사
제8장. 돈이냐, 보람이냐
제9장.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12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12.09 19:45
축하드립니다.
002. Lv.90 츄츄
11.12.09 20:01
재미있읍니다~
003. Lv.87 오크도살자
11.12.10 13:41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