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향하여』 11권
1%만을 위한 파티, 그곳에 VIP로 초대받은 철민.
“초대를 받았으니 가야죠.”
“결정은 됐는데, 무슨 고민이십니까?”
“그렇죠?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파티는 그냥 재밌게 즐기면 되는 거 아닙니까?”
수더분한 철민의 말에 김현준이 살짝 눈을 흘겼다.
“무슨 일을 꾸미시렵니까?”
“일을 꾸미다니요. 누가 보면 테러 집단인 줄 압니다.”
“워낙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하셔서 걱정됩니다.”
주변의 걱정에도 아랑곳없이 철민은 자신만의 파티를 계획한다.
대한민국의 상위 1%라는 이들의 세계 안에서
1%를 향해 철민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일들!
“제대로 놀고 오죠. 파티는 즐겨야 맛 아닙니까?”
진정한 대한민국 1%를 향한 철민의 행보에 주목하라!
[목차]
제1장. 방해물은 차라리 선물
제2장. 펼쳐 가는 일들
제3장. 천천히 걸어도 빠른 길이다
제4장. 여자는 늘 변한다
제5장. 인연은 가끔 만들어야 한다
제6장. 소중한 은혜는 갚아야지
제7장. 1%의 파티라고
제8장. 너희들보다 여유롭게
제9장. 과감함은 늘 덕목이다
5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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