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대가』 8권
“지금은 군함도라고 널리 알려졌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의 광부들은 이 섬을 지옥섬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하시마 탄광에서 조선인들은 막장이나 가스 발생 빈도가 높은 곳 등
위험한 장소에서 노동을 착취당했습니다.
조선인들의 경우 오백 명 이상이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으로 간 민혁.
그는 하시마 섬이라는 곳에서 참혹했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듣게 되고,
하시마 탄광을 운용했던 미쓰비시 기업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한편,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이종태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귀천대에 연락하세요. 토룡사로 가겠습니다.”
[목차]
제1장. 구원
제2장. 지훈, 가출하다
제3장. 만화 행사장을 가다
제4장. 호텔에서의 마찰
제5장. 가라오케에서
제6장. 마즈오의 착각
제7장. 하시마 섬
제8장. 두 얼굴의 일본
제9장. 공주 미야코
제10장. 흑룡과의 조우
제11장. 노동폭류공
제12장. 뜻밖의 손님
제13장. 민혁의 결단
제14장. 환도로
외전
5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2.05.08 16:41
축하드립니다.^^
002. Lv.99 리콰이어
12.05.08 19:16
이번에는 제발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끌려다니지 않기를 기대해요.. 너무 친구들과 주변사람에게 이끌려다니는 주인공이라..
003. Lv.1 글읽는불곰
12.05.08 23:30
제목이 또 이끌려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