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타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승철.
그런데,
한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그의 뒤를 밟는 의문의 인물이 있었다.
풀리지 않은 검찰의 의심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승철은
오현국에게서 벗어날 결심을 하는데…….
“참 오랫동안 절 보고 싶어 하셨는데…
이제 와 모르신다고 하시니까 섭섭하네요.”
(네?)
“아직 감이 안 잡히시는 모양인데,
이렇게 이야기하면 아실까요?
금발의 개새끼.”
오현국과 미스터 클리너의 대면!
과연 잡히는 자는?
[목차]
제1장. 미행
제2장. 건드렸다 이거야
제3장. 보답
제4장. 강종혁 기자
제5장. 한 방 치고
제6장. 번듯한 일
제7장. 일차 경고
제8장. 폭로, 그리고 사업
제9장. 발에 땀나게
5월 2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5.23 16:46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