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문한 가문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레논.
그의 앞에 배신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급기야는 흑마법사들까지 가세하는데…….
“그 흑마법사에게 전하게. 레논 그놈만 없애 주면
그의 요구는 뭐든 다 들어주겠다고 말이다.”
“진심이십니까?”
“그래야 그가 더 미친 듯이 레논을 물어뜯을 게 아닌가?
이번에야말로 레논 그놈을……!”
그때, 마계 괴수 군단이 레논의 앞에 나타난다.
괴수들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레논은
그들의 소환 위치를 역추적해 본다.
“아니, 이곳은? 그 마계 괴수들이 그럼……?”
그의 앞에 분노해 마지않을 진실이 펼쳐지고,
레논은 그들을 소환한 자를 찾아 나서는데!
[목차]
덫 Ⅰ
덫 Ⅱ
이루크 성 공방
이루크 성 함락
흑마법사들 Ⅰ
흑마법사들 Ⅱ
도강
평야의 전면전
제국의 몰락 Ⅰ
제국의 몰락 Ⅱ
에필로그
<그동안 ‘리게인’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5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5.09 20:17
완결 축하합니다.
002.
시디
13.05.09 20:22
12화에서 막장테크타다가 갑자기 끝...축하드립니다ㅋㅋ
003. Lv.17 파천
13.05.09 23:12
전 12권에서 일어난 사건을 절대 막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분명 가능한 시나리오의 한 부분중 신선하다고는 할수없지만 좋은 구성이었다고 봅니다. 13권에서 또한번의 구성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004. Lv.1 altEisen
13.05.13 15:14
12권의 ntr이 페이크이길 바랬는데 현실은 그런거 없다군요
멘탈 부서지네 이거..
005. Lv.57 로코코
13.05.14 22:02
주인공 환생 왜 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