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120년 만에 깨달음을 얻어 신선이 된 박하린.
하지만 선계가 열리고 막 등선을 하려던 순간
갑자기 문이 닫히고 마는데!
“선계의 출입문 장치가 고장 나서 문을 열 수 없소.”
“고장? 그럼 고치면 되잖아?”
“그, 그게 말이오… 인간계의 기준으로 백 년이 걸린다오.”
“이런 지랄!”
하지만 노발대발하던 것도 잠시, 그는 세상에 나갈 결심을 하는데!
다시금 살게 된 100년의 세월.
행복을 위한 좌충우돌 박하린의 일대기가 지금 펼쳐진다.
남자, 전설을 쓰다!
4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4.04.03 00:51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