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지옥 같던 전쟁을 종식시키고
천계와 마계를 정벌한 균형자, 이영준.
“차원의 지배자가 될 것이냐?”
“군림 따위는 관심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는 집으로 말이다.”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돌아온 이유는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가족.
지긋지긋한 전쟁을 잊은 채,
평화롭게 살아가길 원하는 영준.
그러나 세상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 가족을 건드리는 자,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영준의 싸움이 이제 시작된다!
3월 1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4.03.20 18:23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