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도살장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자, 주인성.
감전 사고로 인해 들리지 않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안 돼! 제발 그만! 살려 줘.’
‘살고 싶어. 여기서 죽기 싫어!’
‘주인님이 날 기다려. 기다린다고! 난 돌아가야 돼!’
남들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됐지만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시끄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동물의 목소리를 듣는 유일한 남자.
동물을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그들을 훈련하고 함께 생활하며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다!
4월 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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