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마스터
퓨전 판타지
<작가 프로필>
이정용
조용한, 남자
<뒤표지 문구>
운석이 떨어지는 날, 철진은 유적에서 단검을 손에 넣었다.
[일체화에 성공했습니다.]
[불, 물, 흙, 바람. 4속성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그날부터 괴물들이 나타났다.
철컥.
화염이 사라질 때쯤 중앙에서 총알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렸다.
탱그르…….
쇳덩이가 바닥을 뒹굴고, 괴물들의 시선이 일제히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돌아갔다.
그곳에는 철진이 서 있었다.
얼굴에 비웃음을 띤 그는 괴물들을 향해 도발적으로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컴온.”
10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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