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7권(완결)
“컥! 너, 너는 정말 악신인가?”
자신의 다크 소드를 세이츠가 몸으로 흡수해버렸으니 광검 크레이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저는 악신 따위가 아닙니다. 저는 거인족의 타이탄입니다.”
“타이탄? 설, 설마 신족을 사냥한다는 그 전설의 거인 말인가?”
“그렇습니다. 저는 거인족으로서 타이탄의 힘을 가졌을 뿐입니다.”
“하하하, 그랬군. 거인족의 타이탄은 정의의 편이라고 했던가? 그래, 됐어. 검왕 사부님이 뭘 잘못 아신 것이야. 자네가 있다면 아르메니아 대륙에 악신 따윈 설칠 수 없겠어. 잘됐어, 잘됐…….”
-본문 중에서-
신족 사냥꾼인 거인족의 타이탄으로 거듭나게 된 세이츠.
그리고 신족을 능가하는 힘을 얻게 된 악신 토고스.
그와 함께 아르메니아 대륙에 불어 닥친 참상에
마침내 만나게 된 거인 용병 세이츠와 악신 토고스.
과연 이들의 대결이 불러올 결과는?
-목차-
용병왕 하루카 vs 세이츠
클라이든 제국
나르덴 용병단
검왕의 외출 (1)
검왕의 외출 (2)
나는 악신이 아니다
아카스 왕국
파슬람 왕국의 붕괴
악신 토고스
용병 세이츠
5월 1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PUSH』를 아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001. 박영훈
09.05.13 09:39
헐 벌써 완결이네요
몇권 더 나올줄 알앗는데....
002. Lv.1 [탈퇴계정]
09.05.13 10:08
완결 축하드려요~
003. 체라
09.05.13 13:50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Lv.11 메서커
09.05.13 21:07
출간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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