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검산장』 3
항산파가 제왕성에 의해 무너졌다!
천화검은 고심한 끝에 공동산을 제외한
감숙 전체의 패권을 조건으로 삼패성과의 협상을 선언한다.
하나 삼패성은 기다리라며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결국 천화검은 연우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한편, 확실한 성과를 거둔 제왕성의 대전.
“곽련, 이제 어디로 도를 돌리면 된다고 생각하나?”
“십자성의 뒤가 비어 있으니 그들을 쳐
제왕성의 무서움을 천하에 알리는 것이 타당한 줄 아룁니다.”
“흐음…….”
“그럼 골라 봐. 소림? 아니면 화산?”
“준치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주님.”
“제왕십기에게 일러라, 화산의 피가 그립다고.”
<목차>
제27장. 대치
제28장. 함정을 파다
제29장. 두려움의 본질
제30장. 이른 기습
제31장. 변수
제32장. 오작대의 확대
제33장. 오작대의 안정
제34장. 제자를 베다
제35장. 분노하다
제36장. 삼패성의 반격
제37장. 눈을 돌리다
제38장. 영녕 공주
제39장. 혈가(血家)
5월 1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73 流水行
11.05.13 20:34
빨리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