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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승급이 너무 작위적입니다 나름 합리적인 용병사회에서 실력이아닌 경력으로만 등급을향상 시킨다는것이 과연 합리적인 방식일까요?
용병이란것이 한군대정착해서 그동네서만일을 하는것도 아닐탠대 말이죠
일례적으로 A급용병이 다른 나라나 먼지방에가서 다시 용병일을 할려고 하는대
다른나라나 먼곳으로이동 도중 용병패를 일어버려서 신분 증명할수 있는것이 없다면
처음부터 초보 용병으로 일에서 퀘스트하고 C급 B급 A급으로 승긃하는대 몇년이 걸리는 상황이 되는대 그러한 상황이 합리적인 상황일까요?
작가 님의 실수는 인구 몇만의시 예전 3국시대로치면 부여면 부족국가인 부여국에서 A급용병이 될려면 D급 C급 B급 A급 으로 올라가는냐 10년이 걸렸다고 치고
이사람이 다른 지방으로 가서 용병 일을 할려고 하는대 그전에 용병일을 했던 증명을 다 잃어 버리면
다시 D급부터 10년 이상 용병일을 해서 A급이 되어야 한다는 구조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용병길드는 왕국 내에서 통합길드 체제입니다. 체제는 본부(수도,A급 이상)-지회(대영지, B급)-지부(소영지,C급)-지점(도시나 마을, D급 이하)의 단일 통합체제입니다.
그리고 용병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활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용병만이 아니라 누구도 왕국간의 경계는 쉽게 넘을 수가 없고 나중에 나오겠지만 허가된 특수한 자들만이 국경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뒤에 나오지만 자신의 근거지가 아닌 다른 지부에서 의뢰를 받으려면 해당 지부에 용병신분을 등록하고 승인이 나야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등록을 하려면 용병이 처음 등록한 지부가 속한 지회에 신분조회를 하여 확인이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왕국 내에서는 용병등급이 통용이 됩니다. 단지 굴러온 돌이 대접 못받는 것일 뿐입니다.
C급 이하가 같은 지회내의 인접 영지에서만 인정을 받고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B급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경을 인터넷 시대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2천년 지구에서도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 편견이 존재하고요
차별 받는 것이 공개적인 것이 아닌한 당연 합니다.
권력 무력 금력 이 깡패인 게 당연 하고요,, 대부분의 나라가 사람들이 공개적인 것이 하닌한 모른척 수긍합니다.
힘세고 짱센 용병이 근거지를 옮길 이유가 무엇이며.. 옮긴다면 차별을 받는게 당연 한 거지요..
무슨 겜 소설 하고 헌터 소설이 소설이 아니 ㄴ 거지요.. 사람 이야기가 없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합리적 이니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 곤란 하자요..
정상수 작가님의 글은 상식적이라 읽을 만 합니다.. 찬찬히 다시 읽을 가치가 있지요..
미친 피지컬의 신인이 대뜸 국대감독한테 와서 국대 시켜달라 한다고 해서 안 뽑습니다.
프로팀, 적어도 대학팀에서 뛰어야하고 거기서 실력을 보여야 하는게 현실이에요.
또 그렇게 해서 스카우트 되면 끝입니까? 훈련받고 시범경기 뛰고, 재평가받고 끝없이 검증 받아야 해요.
메시 예를 드셨는데, 메시야 월드클래스고 경력부터 화려하잖아요.
월드클래스 아닌 이상에야 어디서 명성 쫌 얻었네 하는 걸 그저 믿고 받아주는데가 어디 있습니까. k리그 뛰고 있는 정조국이 대한축구협회장 추천서 들고 J리그 가서 대뜸 이 경기 뛰겠다면 뛰라하겠습니까? 다 자기네 기준에 맞춰서 테스트 해보고 시범경기도 뛰어보게 하며 괜찮다 싶어야 쓰는거지.
애초에 용병패 재발급을 하려면 발급 받은데로 가야죠. 타국에서 등록하고 새로 발급 받으려면 그에 맞는 커리어가 필요한 거구요. 그 전의 활동에 대한 증명도 없는데 덜컥 믿고 쓰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 용병이 사고치면 결국 길드가 다 뒤집어 쓰는건데 일정기간 경력과 신뢰는 쌓아야죠. 의뢰주가 뭘 보고 고용하겠습니까? 칼질 잘 한다고? 목숨 열댓개씩 달고 사는거도 아니고 언제 칼 거꾸로 잡고 배신할 지 모르는데 겁나서 고용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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