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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황미영 관련 작가가 생각한 것과 독자들이 느끼는 점이 상반된거 같네요.
문제점이 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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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건 모르겠고 황미영이 대체 무슨역활이 될지 궁금하네. 딱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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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
물론 작가님 글이 맘에 들었기에 읽었고 읽으면서 내내 좀 불편하달까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듯하여 참고 하십사 했던 댓글이였습니다만 제 댓글이 님이 보시기엔 놀랍고 안쓰럽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사실 이곳에 글 연제 하시는 대부분의 작가님들 스스로가 부족하다 느끼시고 자기 글 좋아해주는 분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고치려는 모습 개인 적으로 참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모습들 때문에 돈주고 읽기에는 글 수준이 떨어지더도 아직 프로가 아닌 프로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작가니까 감안하고 결제하며 보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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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발전하기를 바라는게 안쓰러운 일이라면 세상 참 팍팍하네요. 그리고 다른분들 특히 스토리에 대한 태클 거시는 분들 같은 경우도 ... 가족들이 함께 드라마 몰입해서 보다보면 가족 중에 한명이 한악역이나 주인공을 지칭하며 "저건 저렇게 해야지" "아니 저런 나쁜놈" "난 저 xxx 맘에 안들어" "저 놈은 왜 나오는거야" 등등 얘기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팬이라고 봅니다. 마찬 가지로 정말 말할 가치가 없다면 굳이 댓글써가며 관심보일 필요 없지요... 관심 없는 글은 그냥 안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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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 나오는곳은 저도 모르게 향 휠마우스로 쭉 내리고 있네요 휴~ 차라리 히로인 자체가 안나와도 충분히 재미 있을 글인데 황미영이 중요한 역활이다 하니 하차하기전에는 계속 황미영을 봐야 하니 고민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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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너무느린것 같아요 ㅠㅠ 진행을 조금만 빨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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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과 관계는 많이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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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로 끝나는건 연구원 특유의 지적이고 냉정한 성향이 표현되서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백 부분의 군군군은 작가님 개인 성향이신지 매화마다 꼭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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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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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자료 지문 안지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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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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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분 토종토박 이그란트 쓰는 분 같군요 필명 바꿔서 쓰시는거 같은데 설명 많은거 부터 ~하는 것이다 ~이군 등 특정 습관적으로 쓰는 어투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선산이나 지맥 유교적인 당숙이나 아제 등 이야기들이 항상 나옵니다. 여자쪽 이야기도 비슷하구요. 그래도 이번엔 경주쪽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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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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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에요 여자가 주관이 뚜렷한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주인공 방금 명상으로 그동안 잘못한걸 깨닫고도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전화받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여자가 잔소리하는데도 그냥 듣고있고. 여자만 주관이 뚜렷하면 뭐합니까 주인공이 호구짓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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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스타일을 좋아해서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작가의 개성인데 그걸 바꾸라고하면 안되죠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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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미영 생뚱맞네. 주인공은 너무 받아주기만하고.. 황미영하고의 전개는 조금 언행일치네요. 주인공이 맹랑하다 생각했는데 계속 맹랑맹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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