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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킴 님의 서재입니다.

인간을 위하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브랜드킴
작품등록일 :
2021.05.13 21:41
최근연재일 :
2022.11.17 22:25
연재수 :
98 회
조회수 :
92,319
추천수 :
2,887
글자수 :
580,477

Comment ' 6

  • 작성자
    Lv.38 셀비샨
    작성일
    21.11.21 15:44
    No. 1

    작가님은 참 필력이 좋으세요
    얼마전 DUNE을 봤는데 묘하게 작가님이 서술하는 세계관이 떠올랐어요
    엄청나게 많이 닮은 것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스쳐지나가는 '결'이 닮은 글 같아요
    나중에 SF문학 공모전에 출품해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여기 묻어두기엔 참 아까운 글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브랜드킴
    작성일
    21.11.21 16:09
    No. 2

    셸비산님. 분에 넘치는 칭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ㅜㅜ감동이네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DUNE는 잘 모르지만, 제 글을 SF라고 해도 될까요? 그냥 막연히 판타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제 장르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이 작품은 문피아 유료화신청에서 두번이나 반려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ㅜㅜ 어디 공모전같은데서 먹힐지 걱정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만약 하더라도 더 다듬고 완성도를 올려서 내놓고 싶은 욕심이네요. 독자님 덕분에 남은 주말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자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셀비샨
    작성일
    21.11.21 16:32
    No. 3

    그냥 댓 하나만 띡 달고 지나치려다가 답댓 주신 거 보고 마음이 움직여서 또 왔어요 ㅠㅠ
    주절주절 문장을 썼다가 몇 번 지웠습니다.
    드리고 싶은 격려와 위로의 말씀이 참 많은데... 여기 댓으로 남기기엔 부적절해서요...
    무슨 마음이신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 그런 마음이었고, 사실 지금도 그런 마음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모전같은 데 먹힐지 걱정하시기보다는, 해당 공모전으로 수상했던 작품들 몇 점만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브랜드킴 작가님의 결과 닮은 작품이 오히려 허블문학상 등의 SF공모전이었거든요. 물론 저는 평론가도, 등단작가도 뭣도 아닙니다. 단지 장르문학 = 웹소설 이라는 게 공식처럼 통용되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망생 나부랭이일 따름입니다.
    짧은 소견일 뿐이지요.
    하지만 작가님께서는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으셨을 때 엄청난 시너지를 보실 것 같아요.
    힘내시고, 늘 건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브랜드킴
    작성일
    21.11.21 16:55
    No. 4

    부적절하다뇨. 욕을 하셔도 기쁜데요ㅎㅎ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실말씀이 있다면 여과없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글을잘쓰고 싶은 욕심은 한가득인데 가방끈도 짧고 어디서 평가받지도 못하니 가끔씩 이렇게 한마디 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을 제가 많이 봅니다. 그래서 저에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소중해요ㅎㅎ
    다시한번 응원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바나나별
    작성일
    21.11.23 02:27
    No. 5

    작가님
    작가님의 글은 많은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글이에요
    잠못자고 한번에 읽어버릴만큼요
    출품해보새요 꼭이요 ㅠㅠ
    하고샢은 말은 참많은데 글로 풀기가 쉽지않네요ㅠㅠㅠ
    만수무강하세요 작가님!
    그리고 장르를 따지자면 아포칼립스+SF!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브랜드킴
    작성일
    21.11.23 15:05
    No. 6

    어제 한번에 다 읽어주실줄 몰랐습니다 ㅜㅜ 감동이네요...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써서 꼭 완결까지 가보도록 할게요! 너무나 큰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나나별님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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