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취향인데
캐릭터의 성격을 잘 유지되고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어떤 캐릭터가 성격과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그 개연성을 충분히 부여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편 초반에 주인공에 대한 유리아나의 오해가 등장하는데 순간 마게귀족이 아닌 바보1처럼 보였네요
유리아나에게 주인공의 현재의 상황과 선택에 대해 납득을
시키려 하신것 같은데 차라리 주인공이 카리스마로 찍어누르는
모습으로 묘사 하는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주인공의 성격도 좀 많이 유해졌는데
인식을 못하고 있었네요
다음에 글을 쓰실때는 이런 부분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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