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차라리 트럭에 치여서 죽었다고 해.
왜 억지로 열심히 게임 하던 애를 게임중에 간섭하고 그러니.
차라리 환생트럭으로 죽이면 사람들이
"아, 환생트럭님이 또 1kill 쌓으셨군..."하면서 뇌를 비울건데 전혀 타당의 그림자도 없는 상황에 타당타당 총을 쏴서 사람들 어이에 총을 쏘시나.
오류오류 거리거나 별 메세지 없이 보내고 신적인 무언가끼리 뒷거래현장 보여주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타당은 개뿔이 타당하니?
생각을 해보렴. 네가 열심히 돈을 모아서 이번에 유럽여행 페키지를 가기로 했어. 그런데 여행사가
이벤트 당첨 사유 : 타당
이러면서 유럽페키지여행을 아프리카오지 개인여행 퍼스트클레스로 멋대로 바꾸고 비행기에 너를 싣고 보내버렸어.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이니.
차라리 아무 말 없이 보냈으면 납치구나 할건데 타당이라는 정신나간 부분이 들어가면서 정말 미친이야기가 되어버렸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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