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데..... 환생자들이 많은 세상 속에서 이런식의 구멍투성이 전개방식을 쓰시네요.
가상현실에서 육체의 제약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설정구멍......
이제까지의 주인공의 행동방식은 절대자 치고는 너무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퇴행적 방식을 유지하네요.
면접에서도 단순 도발과 같은 말에도 너무나 중학생같은 모습..... 절대자로써 환생한 사람치고는 너무나 여유없고 생각없고 절대자의 편린조차 보이지 않음.
그냥 작가가 주인공으로써 하고싶은 행동을 그대로 일기형식으로 적은듯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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