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기때문에 최악의 덕성과 미래를 가지게 된 아내와 자식들에게 얼마나 미안할까는 생각을 했는데 나만 그런건가? 주인공은 원래 절대적인 존재이고 그런 존재의 원죄때문에 가려린 영혼 3개가 망가진거 아닌가? 주인공의 10번의 죄값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이 더러워졌을까 생각하면 내가 주인공이라면 정말 비통하고 죄스러울텐데...
대체 하오체는 왜 쓰는것이오? 하오체를 안쓰면 주인공이 나이가 좀 있다는걸 표현을 못하오??
그렇다고 조선시대에나 쓰던 하오체를 현대의 주인공이 쓰는건 너무하지않소??
무협이라면 또 모를까 천사까지 등장하는 현대판타지에 하오체라니 ....
이건 알아먹지 못할 급식체쓰는 것보다 더 극혐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f로 가정 파탄나고 군대서 허리 작살나서 병원비 매년 수백씩 쓰면서 재기를 노리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또 고꾸라지고 중국으로 방향을 틀어서 이제 살만해지나 싶다가 사드로 박살나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면 너무 순한맛 아닌가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정말정말 많은데
아.. 이거 계속 읽으면 재밌긴 함? 뭐 사실 문피아에 극초반 설정 그럴싸한게 드무니까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맨날 어디서본 프롤로그.. 흔한설정.. 유치설정 중2설정 막무가내설정 등등등 그래도 그뒤 전개 스토리가 재밌으면 상관없거든요 프롤,1,2,3화정도는 그냥 안읽어버려도 상관없는 근데 너무 상상이상으로 별로다진짜 다음편읽기 싫은데 유료2위라는거 믿고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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