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하다가 완결 후기를 보고 남깁니다. 조회수가 낮은 이유 하나는 부족한 필력을 일본식 소설 표현체로 덮어버리려고 하기때문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적지는 않을겁니다.
일본식 씹덕 소설이 무시받는이유가 전개를 끌고 나가겠다고 캐릭터를 이용하기 편하게 평면적으로 망가트려 그런데, 이 문제를 그대로 벤치마크한 느낌이 들어 보기가 힘듭니다.
또 소설에 끊임없이 나오는 흥 칫 핏 헤에 데헷 ~짱 에?
일본식 표현에 불필요한 의성어들.....
문장으로 충분히 표현 가능한 것을 만화를 보고 묘사하듯 하니 그냥 의성어로 퉁쳐버린 결과물이 나오고 말았네요...
저는 이 점 때문에 40화 쯤에서 못 버티고 하차합니다.
소재는 좋았는데 다음 소설에서는 제발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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