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과 성정수눈 매우 중요 인물인가 보네요. 아직 왜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차츰 읽어 나가면서 확인해야겠네요.
의견 저의 개인적 견해인데요. '장례 도무이'라는 표현은 좀 어색한 것 같아서 '상조회 직원' 정도로 바꾸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하지만 어차피 공식 명칭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 상관은 없겠죠.
"이봐요. 성수사관, 난..." 요 대사하고 다음 대사 "그래요 수사관님, ..." 이 문단 구분이 안 됐네요. 확인하셔서 구분하셔야 할 것 같구요.
'시장 장사아치처럼'은 그냥 '장사치'라고 하시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인숙이꺼 빼든가' 에서 '빼'가 오타가 났네요. '빼'라고 고치셔야 할 것 같아요.
다음으로
"보존할 게 재 밖에..." 그 문장 끝에 '말'이라고 쓰여 있고 문단 구분 없이 "그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되어 있네요. - 여기서 '말'이 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함 확인해 보여야 할 것 같네요.
지금 글쓰시기도 힘드실 텐데... 그냥 제가 오타 열심히 잡아 놓을 테니까 다 쓰시고 시간 나실 때 천천히 고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듯 싶네요.
잼 있게 잘 읽었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