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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습니다.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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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맙습니다. 덕분에 재미나게 써야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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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악마의 그림자가~?! ㅋ
잘 봤습니다. 저두 향수 좋아하는데...교수님 향수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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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악마의 그림자를 남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안그러면 재미가 없을 것 같고.....고민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려요. 데조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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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단락의 시작에 나온 '고물체'는 '괴물체'로 바꾸셔야 하겠죠?
마천루에서 떨어지면서 괴물과 싸우는 전쟁의 꿈을 꿨군요. 음-
나중에는 그 꿈의 내용이 전체 내용과 연관성을 갖게 되겠죠? 아직은 의구심 투성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읽지만 옛날 내용이 대충 머릿속에 다 떠오르는군요. 님의 실력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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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ㅎㄷㄷ이네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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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읽으니 조금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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