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6.05.01 08:40IP115.140.199.231
이제 불요불굴 동악신의 연재를 마칩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처음으로 써서 완결을 해본 웹소설의 체험은 저를 흥분시켰고, 글쓰는 행위에 있어서 독자분들과 함께 또 다른 작가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질투도 하고 배우기도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격려와 응원 그리고 질책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하나하나 개별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앞으로 계속 웹소설을 쓰면서 웹에서 만날 때마다 반가운 인사를 드릴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저와 웹에서 마주친 모든 작가분들의 건필을 빕니다. 그리고 제 후속작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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