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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한방울 님의 서재입니다.

바이킹에게 납치되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불링거
작품등록일 :
2021.05.19 19:00
최근연재일 :
2022.02.09 23:00
연재수 :
193 회
조회수 :
422,159
추천수 :
16,770
글자수 :
1,1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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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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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링거입니다.


본 작품, 바이킹에게 납치되었다, 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본 작품은 7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유료화가 될 예정입니다.


연재 주기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주 6일 연재 : 화~일요일

밤 : 9시 30분

휴일 : 월요일


솔직히 더 이상의 유입이 없고, 다소 부족한 성적이라, 여러모로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자님들께서 가장 많이 해주신 질문 몇 가지를 선정해서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1. 이건 대체역사가 아니라, 그냥 시대극 아니냐?

- 사실 우리가 '대체역사'라고 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트렌드를 따릅니다. 현대인이 그 당시 시대인으로 환생 및 빙의하여 현대 지식 및 기술로 역사를 바꾼다. 그러나 독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현대인 천재론"이 마냥 완벽하진 않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물론 웹소설 자체가 엄연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창작물이니, 지나치게 현실을 따지는 것 또한 아이러니한 일일 겁니다.


다만 저는 맨 처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한 사람이 환생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해보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차별성을 좀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 주인공의 개입으로 역사가 바뀌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고, 이제 차츰 주인공의 활약이 부각 됨에 따라 역사의 큰 줄기가 변화를 일으킬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 판타지는 왜 넣은 거냐?

- 저는 사실 바이킹 관련 소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조사를 했었고, 그 결과 북유럽 신화와 관련된 여러 환영을 대입시켜, 자칫 너무 딱딱해질 법한, 시대극 이야기에 소소한 재미를 삽입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교의 확장에 따른, 북유럽 신들의 소멸,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바이킹들의 다양한 운명 등 그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환영으로 대입시킬 예정입니다. 판타지적 요소는 거기서 나옵니다.


3. 호흡이 너무 길다. 초반 주인공 활약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

- 이건 전적으로 다 작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뒤늦게 웹소설에 입문했고, 웹소설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생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저 독자님들께서 차별성이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반부에 들어와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시기가 오고 있으니,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4. 스톡홀름 증후군? 친했던 수도사들과 마을 사람들을 죽인 바이킹들을 왜 좋아하는 거냐? (스포일러)

- 사실 제가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치겠다 한 이유 중 하나인데 ...... 제가 다시금 처음부터 작품을 읽어보니,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에 유입되신 어떤 독자 분께서 이 부분에 대해 저를 대신해 반박하는 댓글을 조심스레 달아주셨더군요. .


혹시 몰라 제가 처음부터 다시 읽어본 바, 죄송합니다만, 전 그런 내용을 쓴 적이 없습니다. 소설을 다시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역으로 나오는 불목하니 존이 마을 사람들은 딸의 경고 덕분에 일찌감치 대피했다고 주인공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더불어 주인공은 수도사들과 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도원을 감옥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는 내용조차 나옵니다. 더 나아가 수도원 내에서 주인공과 유일하게 긴밀한 유대감을 나눈 이는 스승인 커스버트 신부 하나뿐입니다.


결론 : 그런 내용 없다. 작가는 그렇게 쓴 적이 없다. 다행히 자세히 읽어보신 분이 댓글을 달아 주셨다.


5. 시대적 고증

- 칠왕국 체제는 여러분도 아시듯 대부분 베일에 휩싸여 있습니다. 당장 작중에 자주 언급되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조차 그 당시 기독교 연대기, 바이킹 사가들에 언급되어는 있습니다만, 자세한 행적과 정확한 이력은 불분명한 인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칠왕국 시대의 왕들도 몇몇 유명한 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백에 휩싸인 열왕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본 소설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여러 상상력을 대입,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고증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본 작품은 역사서가 아닌 엄연한 소설적 창작물임을 말씀드리며, 독자님들께 친숙히 다가가기 위해 대중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이킹'의 이미지를 상당수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 흐름상 몇몇 사건들을 앞당겨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고증적 희생은 어느 정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배신자? 고려 말 왜구?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어떤 분께서 친절하게도 반박 댓글을 달아주셔서 굳이 제가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국인'이라는 민족주의 정체성은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된 개념입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가 "중국"을 형성했던 하나의 큰 과정이었던 것처럼, "앵글로색슨"의 "잉글랜드"라는 주체 역시도 알프레드 대왕이 바이킹들과 피 터지게 싸우고, 그 손자인 애설스탠 왕 때에 이르러서야 겨우 성립되게 됩니다.


그런데 그조차도 1세기 후 크누트 대왕의 등장과 노르망디 공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으로 인해 여러 다양한 민족성이 뒤죽박죽 혼합되어 뒤섞이게 됩니다. 그 이후 중세 시대, 여러 복잡다잡한 사건과 결정적으로 100년 전쟁을 겪으면서 차츰차츰 '잉글랜드인'이란 개념이 생겨난 것입니다.


애초에 칠왕국은 로마 멸망 후 여러 다양한 이민족들이 브리튼을 침략하면서 세운 국가들인데, 그 대표적인 주자가 앵글 족과 색슨 족, 주트 족 등이 있습니다. 그들 역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유사하게 최강의 자리를 놓고 서로 끝없이 혈전을 벌이는 관계였습니다. 따라서 고려 말 왜구를 인도하는 길잡이를 아이단으로 대입시키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고려는 최소한 분열된 상태도 아니고, 정체성이 분명한 국가였으니까). 오히려 삼국시대 당시 왜구라면 좀 생각해 볼 법은 하네요.


다만 굳이 정밀한 시각에서 보자면, 아이단이 '노섬브리아'라는 국가의 배신자로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 반역자로 잔혹하게 처형당한 가족들과 그로 인해 수년간 방황하며 수도원에서 지낸 기간을 고려하면, 노섬브리아라는 국가에 대해 큰 애정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중 새롭게 등극한 노섬브리아의 엘라 왕은 아이단도 덩달아 함께 죽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7. 바이킹스와 라스트 킹덤을 참조했냐?

- 바이킹스는 시즌 1까지 봤고, 라스트 킹덤은 2화까지 봤습니다. 오히려 제가 제일 즐겁게 본 건 1960년 작 리처드 플레이셔 감독의 '바이킹'이었습니다..


8. 아쉬운 점

- 웹소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

- 호흡을 너무 길게 잡은 점

- 유입이 더 이상 없다는 점


9. 결론

- 다 작가의 불찰입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0. 추가 공지

- 어떤 분 말마따나 댓글창에서 홀름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발 싸우지 마십시오. 여러분들, 작가는 너무 슬픕니다.


11. 하고 싶은 말

- 유료화 이후로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따라와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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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00 G 189화 -마레 노스트룸(Mare Nostrum) +3 22.02.04 243 18 12쪽
189 100 G 188화 - 새로운 왕조 +1 22.02.03 240 15 12쪽
188 100 G 187화 - 노르웨이의 군왕 +2 22.01.29 224 12 12쪽
187 100 G 186화 - 수습 +1 22.01.28 196 10 12쪽
186 100 G 185화 - 내전의 종식 +1 22.01.26 198 11 12쪽
185 100 G 184화 - 카테가트 해전 (4) +1 22.01.25 168 8 12쪽
184 100 G 183화 - 카테가트 해전 (3) +3 22.01.21 167 10 12쪽
183 100 G 182화 - 카테가트 해전 (2) 22.01.20 165 10 12쪽
182 100 G 181화 - 카테가트 해전 (1) +1 22.01.14 150 9 12쪽
181 100 G 180화 - 알 수 없는 불안감 +2 22.01.13 156 8 12쪽
180 100 G 179화 - 결전을 앞두고 +1 22.01.13 170 9 13쪽
179 100 G 178화 - 귀환 22.01.11 178 11 12쪽
178 100 G 177화 - 프랑키아 원정 (29) : 화해 2 +2 22.01.07 174 11 13쪽
177 100 G 176화 - 프랑키아 원정 (28) : 화해 1 +2 22.01.07 169 13 13쪽
176 100 G 175화 - 프랑키아 원정 (27) : 분할 22.01.06 170 13 12쪽
175 100 G 174화 - 프랑키아 원정 (26) : 권신(權臣) +1 22.01.04 166 11 13쪽
174 100 G 173화 - 프랑키아 원정 (25) : 하랄의 말로 +2 21.12.31 180 13 13쪽
173 100 G 172화 - 프랑키아 원정 (24) : 새로운 대세 +3 21.12.30 171 9 12쪽
172 100 G 171화 - 프랑키아 원정 (23) : 신성로마제국 +1 21.12.29 170 8 16쪽
171 100 G 170화 - 프랑키아 원정 (22) : 라인 강 너머 +1 21.12.26 171 13 12쪽
170 100 G 169화 - 프랑키아 원정 (21) : 동부 왕국 +2 21.12.23 179 10 15쪽
169 100 G 168화 - 프랑키아 원정 (20) : 다툼, 그리고 일탈 21.12.22 188 10 15쪽
168 100 G 167화 - 프랑키아 원정 (19) : 왕의 총애 +3 21.12.21 190 1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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