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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울씨도?! 장성 너머 요동은 조선에 편입되어 관리되었으니 여진족도 같이 귀부해서 청나라 탄생 못하고 명나라가 멸망되지 않은 건가요? 뭐 명나라가 멸망한 이유는 이자성이 북경을 침공해서지만 조선이 대한제국이 되면서 명나라를 보호했다면 아직까지 명맥이 유지된 게 맞는 말일 듯. 요동에서 북경의 거리가 가까우니까 군사 보내서 구해줄 수 있고. 그렇지만 나무옥희에서 나온 것처럼 중국이 몇개로 갈라졌다면 현재 명나라는 초강대국은 아닐 것 같은데... 중국-한국 투자 협약을 보면 다시 통일된 걸까요? 명나라는 민란이 많이 일어났었으니까 아무래도 대한제국 힘을 빌렸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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