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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엌ㅋㅋㅋㅋ
계약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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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가 나빳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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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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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구마 냄새가 벌써 부터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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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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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에 자격도 없는 에이전트한테 수수료 10%는 너무간거같아요. 21년에 3% 상한제 한다던데. 그리고 피파 규정상 최경호는 자격이 없어서 에이전트 계약 못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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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두번째무관흥이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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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짜리를 데리고 뭔 헛짓거리하는거야
그리고 에이전트가 내가한다고 에이전트야? 법률도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잖아 에이선트도 자격있는건
아는지 모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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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의없네요 피파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있구요
연맹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따로있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에도 시험이 존재한답니다
그 합격률은 말도못하게 낮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구글검색해보세요 각종 법률문제가 들어가는 에이전트를 아무 시험도없이 개나소나 다 할수있다는 발상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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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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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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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짜가 아닌 말 그대로 축구에이전시랑 전혀 관심도없고 상관도 없어보이던 사람에게 수익 10%는 아닌것같아요...아무리 계약전까지 식사 숙소 이동비로 미래투자를 한다고 해도 계약하기까지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릴것 같지도 않고 원래 에이전트가 저런것들은 다 기본으로 제공 해주는건데...그걸로 무슨 수익 10% 달라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양심 털난것같아요ㅜㅜ;
지금 현재 탑 에이전트들도 축구는 최대 연봉10% 받고 야구가 5%로 알고있는데...
너무 주인공한테 좋을게 없는 호구 계약같달까? 검증도 안된 에이전트가 가능성 좀 보이니 다짜고따 계약전까지 투자는 해줄게 모든수익 10% 로 계약하자! 하는데 응하는 상황이 정말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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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문제가 아니라... 무슨 비용을 대주니 10%로 계약해도 되겠지? 생각하는게 최경호가 축구에이전트업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찾아볼 생각도 안했다는 뜻이죠. 찾아볼 생각도 안 한 이유는 '누가 자기보다 이 보석을 먼저 채갈까봐' 라는 욕심에.가 맞겠죠? 욕심이 아니라면 그냥 지능문제인데...

또 무슨 비용을 대주는게 에이전트료 10%를 받을 만한 '투자'인가? 를 생각해봤을 때 독자입장에선 최경호가 에이전트를 하기로 결심한게 각종 피지컬테스트 후 프로팀 코치가 손흥민을 능가할 재목이라고 평가하는걸 들은 후잖아요? 내부자 정보를 듣고 주식 사는것마냥 그냥 자기 뻗을 자리를 보고 스윽 발 뻗은것 뿐인데 그게 에이전트료 10%를 받을 만큼의 도박적인 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거죠. 주인공이 무슨 아무데도 받아주는 곳이 없는 처지라서 "제발 제 에이전트좀 해주세요 당신의 능력에 빌붙어서 아무 구단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ㅠㅠ" 라고 한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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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장 1부에 입단하는것도 아니고 유스팀 들어가는 애한테 경비 다 대주고 10%받는다는건 엄청 리스크 지는 계약인것 같은데. 주인공이라 나중에 엄청성공한단 가정하에 계약이 불합리하다고 보는분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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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다가 만 소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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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이 도락익인데
또라이 로 개명시키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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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모든 관계를 주관하시는데 부모님들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궁금해 지네요. 다음 편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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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헐 ,,,,,,,,,,
말이 되는 소리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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