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이란...예를 들어 무림명숙 여러명이 한명에게 협공하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여 뒤에서 공격은 못했다. 납득가능합니다. 또한 뒤에서도 혹은 암습을 했어도 이해할수 있습니다.나의 명예를 버리고 대의를 취했다 하면 되기 때문이죠. 요지는 작가님의 방향이 어디로 가느냐 그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생각합니다.개연성보다 작가님의 글 성향,또는 흐름이 독자들이 생각하는거와 다름으로 인한 답답함? 또는 괴리감?이겠죠. 물론 만족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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