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두는게 더 이득이 되면 살려두었을 것이고 죽이는게 더 이득이면 죽였을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수명이 다할때 한번 더 고민했겠죠. 서청훈은 대충 이런 설정입니다.
서창훈은 천살마성을 보호하다 제거하면 우화등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삼풍이 우화한 곳에서 선천기공의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서창훈은 장삼풍이 천살마성을 자신에게 부탁했고 그 보답으로 우화등선의 실마리를 주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자기자신만 아는 사람은 아니라서 화산에 도움이 되고 본인이 우화등선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살려둘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인간적인 정은 없었다가 제 논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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