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蒼空)

안녕하세요. 문피아 매니지먼트입니다.

故백상 작가님의 <창공(蒼空)>을 아껴주신 독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익히 알고 계시는 독자님들도 계시지만, 여러 작품을 집필하시며 좋은 작품을 보여주셨던 백상 작가님께서 지난 2018년 우리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지난날 동안 연재되었던 <창공(蒼空)>의 연재분은 유가족분의 허락 하에 故백상 작가님께서 생전 남기신 원고를 편집하여 진행되었던 것으로,

이제 <창공(蒼空)>은 E북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독자님들께 찾아뵐 예정입니다.

단행본이 출간됨에 따라 무료로 공개되어 있던 연재분은 비공개 처리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작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피아는 작가님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작가님의 생전 뜻과 유가족분들의 의사를 가장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피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