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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의용사 님의 서재입니다.

헌터카르바나대륙 환생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란의용사
작품등록일 :
2015.10.26 20:35
최근연재일 :
2016.06.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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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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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2

DUMMY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분노는 드레이크로 날아서 6일 거리를 3일로 단축하게 했다.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고 포위망을 만들었다. 이미 보스크만 후작이 수용소의 방어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은 상태.


그대로 들이쳤다.


아우제비트 수용소의 첫인상은 수백 미터의 거대한 암벽에 둘러싸인 분지였다. 수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한 분지는 언뜻 보기에 평화로웠다.


좁아지는 협곡의 입구는 떨어지는 물이 만든 깊은 해자가 있다. 조인족 전사들이 입구 성벽에 라이플을 쏘며 시선을 잡아당겼다.


투타타타.


도시가 깨어나며 들썩인다.


먼저 드레이크 편대는 암벽을 넘어서 분지로 진군하고 드레키 오너들은 그 뒤를 따라 도시로 스며들었다.


암벽의 동굴에서 매복하던 그리핀이 기습을 해오지만, 습격과 동시에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핀 보다 드레이크 편대의 숫자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놈을 노리는 수십 개의 마법과 공격이 작렬한다.


장난감 공처럼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튕기기 바쁘다.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이들의 노리개에 불과했다.

여전히 닫힌 입술은 함부로 분노를 토해내지 않았다.


그만큼 쌓인 분노의 무게가 무거웠다. 입구 요새는 라이플의 총탄에 걸레가 되었고 도시의 경비대까지 제압했다.


무거운 목걸이를 찬 주민은 고개를 조아리기 바쁘다. 오랜 세뇌와 교육으로 벌벌 떨 뿐이다. 이들의 모습은 더 큰 분노를 일으켰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마검사는 수십 개의 마법을 얻어맞았다. 살갗을 따갑게 하는 살기를 품은 전사들이 마법은 매섭기 그지없었다.


덕분에 피나크가 6명, 샤이크5명을 처단하는 데 그쳤다.


레플리카 마도 병단의 탈주 이후 아우제비트 수용소는 지하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운영 방침이 바뀌었다. 노예인 것은 변화가 없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법 풍족한 음식을 받았다.


한 달에 한 번 채혈을 제외하면 제국의 일반적인 노예보다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었다. 이들은 자신이 전염병을 지닌 환자로 격리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수용소를 떠나길 거부하는 이들을 설득하다 지칠 지경이었다.


일족이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숨을 쉬는 노력을 기울였다. 눈동자가 찢어진 것과 신체의 비늘이 전염병이 아니란 것을 증명한 뒤에야 이동에 나섰다.


우리는 그들을 지속해서 설득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여야만 했다.


그 중 용마력과 마법을 전수하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


마력을 느끼고 제어하는 일.

숨을 쉬는 일처럼 자연스러운 일.

믿음과 신뢰를 얻기에 가장 효과적인 일이었다.


노예로 길러진 이들은 상식과 경험이 부족했지만, 단순하게 호의를 받아들여 친밀해졌다.


그래도 해방을 거부하는 이들이 몇몇 있어 강제로 멍텅구리에 태워야 했다.


구출한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렸다. 임신하면 따로 격리되었다는 이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또 다른 수용소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제기랄.”


흥분해서 살육을 벌인 전사들이 땅을 치고 후회한다. 그중 피나크가 지나치게 자책해 샤이크는 피나크의 일탈 방지를 위해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섣불리 움직여서는 안 돼.”


피나크에게 문서를 뒤적이며 곧 이동한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거짓말까지 해야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야 작전을 마쳤다.


전투보다 10배는 오래 걸린 수습은 열흘 넘게 걸렸다. 기사대원 일부를 남긴 체 발길을 돌렸다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 작전에 수도 클레랑스에서 열린 논공에 참여하지 못했다.



지나치는 곳마다 승리로 들썩였다. 영토가 2배 이상 증가한 대승.


수도 클레랑스에는 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다. 무려 보름이 지난후에 도착했음에도 축제의 열기가 남아있었다.



대 장로들, 피나크, 샤이크를 필두로 왕궁으로 나아갔다.


이른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주민들과 취해서 서성이는 병사들이 골목을 채운다. 이 광경을 본 조이가 아쉬워하며 말했다.


“아. 얼른 왔어야 했는데요. 마이스터.”

“연방도 축제가 있을 거네.”


이오나 대장로가 달래자 조이는 금세 반색하는 얼굴로 바뀐다.

단순한 놈.

아직 자신의 연애와 결혼이 영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혀 자각이 없다.


내 표정을 읽었는지 토이가 말한다.


“~마이스터. 제가.”


토이는 수인족이 영지군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니, 자이브 연방과 좀 더 적극적인 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나쁘진 않아···. 이젠 드레키 오너가 완성됐어.”

“~하면···.?”


연방과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걸어가던 중 누군가 일행을 알고 보고 말했다.


“곁에 수인족이···. 저 뿔과 날개는 드레이크라니안 이야.”

마시던 술잔까지 내려놓으며 매우 놀라는 남자들. 이미 목덜미까지 달아오른 것이 제법 술을 마신 모양새다.


“데시프 후작이다.”

“후작님. 맥 이 멍청한 놈. 축제라고 해서 귀족 나리를 마구 부르다니. 네 목은 대체 몇개야.”


“그래. 왕국에서 손꼽는 대영주를···. 따지고 보면 이번 전쟁은 후작님과 연방이 다했는데.”

“그러게 승작도, 영지도.”


서로 입을 막아가며 투덕거리던 취객들은 술이 깨는지 후다닥 멀어진다. 마중 나온 근위 기사단장 휴런트 남작이 눈살을 찌푸렸기 때문이다.


“신경을 쓰지 말게.”

...


들어선 대전은 열렬한 환영인사로 일행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번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그런트 왕국 귀족은 없었고, 당연히 대승의 주역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을 터.


여름날의 갑작스러운 소나기처럼 안면이 없는 귀족들의 인사를 맞이해야만 했다.

···

..

.

논공은 승작과 영지로 이뤄졌다.


기존의 미들브로 귀족은 미스트강 중, 하류. 예전 서부 귀족들의 영지로 이전했다.

북북 중립파와 남부 귀족파는 미들브로에 새로운 영지를 얻었다.


노렸던 루콰이 강에 영지를 얻은 서부 귀족.

큰 병력 피해 없이 트레온 산맥 인접 영지를 얻은 동부귀족.


포레스트 워커와 제국의 마법 병단을 제거하며 수거한 마법서를 원하는 레베뉴이 왕국과

대승의 주인공이지만 승작이 없는 걸 염려한 그런트 왕실.


늦가을의 굵직한 우박처럼 선물이 쏟아졌다. 내 취향을 고려해 대부분 마정석 아니면 미스릴, 팔라듐 같은 희귀금속이다.


논의했던 대로 대장로들은 연방을 대표해서 계승 백작위를 받았다. 세페로 공방전에서 연거푸 이름난 제국의 기사들을 제압한 피나크와 샤이크도 계승 자작위를 얻었다.


데시프 후작가는 공적으로 삼국 동맹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노예를 하사받았다. 미들브로 지방의 부농과 상인들, 개개인이 소유한 모든 노예들을.


이번 대승으로 약 30만이 넘는 인구수를 확보 할수 있었다. 이중 수인족은 6만, 드레이크라니안은 5천명이나 된다. 넘쳐나는 마정석에 금속자원.

만족할만한 결과다.


종전 협상을 위해서 동맹국과 제국의 사신, 페넬로페 수상이 클레랑스를 방문했다. 다시 대규모 승전 연회가 열렸다.


카르바나 제국은 로페후 후작과 기사들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왕국으로 격하되는 수모를 겪었다. 당연히 수인족의 노예 해방에 합의해야만 했다.


수인족만 노예에서 해방 될 수는 없는 노릇.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지만 노예 계급 철폐에 단초가 마련된 셈이다.


나와 그런트 왕국, 그런트 왕국과 자이브 연방을 탐색하고 빈틈과 실수를 노리는 승냥이 떼와 입씨름을 벌였다.


동맹군과 제국의 노골적인 떠보기와 다음 행보는 독립이 아니냐는 은근한 충동질까지.


무시로 일관하기도 곤란한 상황. 가소로운 수작을 단박에 정리했다.


“왕실과 자이브 연방, 데시프 마탑은 한 몸입니다. 왕국의 적은 드레이크의 방문을 받을 것입니다.”


바토이 국왕을 대취했고 동맹군은 낙담을, 제국의 사신 페드로페 수상은 절망의 늪에 빠졌다.


추가적인 배상금과 골레라 고원 분배는 한발 물러섰다.


데스 필드 속의 대탈주에 죽은 마도 병단 레플리카의 드레이크라니안을 같은 일족이 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우선 권한을 얻어냈다.

...

.

.


영지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일은 주의를 환기하는 일이다. 마침 로와 제롬의 결혼식이 있어 영지의 수뇌부라고 할 수 있는 인사들이 모두 모인 자리가 자연스레 생겼다.


“그런트 왕국과 자이브 연방이 거리를 둬서 이종족대 인간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


각지에서 들어오는 이주민 때문에 영지는 몸살을 앓았다.


<이주민을 위한 영지 개발계획> 제이든.

산 정상에 계곡을 메우는 호수를 개발하고. 계단식 밭을···..

드레이크의 먹이 확보를 위해 대규모 축산을···.


<포로 석방과 김 우현과 메카 타이거의 추이>

방송을 통한 공개적인 석방으로 한국 기업 이미지를 성공적···.

협회에 적응자의 능력자 지원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김 우현은 친화도 검사 결과 조작 파문으로 검찰 출두···. 결과는 예측할 수 없으나 차기 대권 주자 이미지는 산산조각···.

메카 타이거는 능력자들의 각종 보이콧에···.


<대규모 물류의 이동> 이 두명.

트레온 산맥을 관통하는 기차와 선로를 제작.

산간마을의 상업적 문화적 불편함을 ···.


<하급 마정석 활용 방안> 에머튼. 스토링.

경비대의 장비 교체의 필요성

트레온 산맥까지 경비구역의 확대와···. 직할대의 화상 통신과···.


<포탈 마법과 차원도어의 유사성> 르네.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 과제. 전리품 마법서의 지원이···.


다들 일이 손에 붙었네. 제이든, 에머튼, 스토링의 상호협력만 지시하면 되는 구만. 흐뭇한 보고서 가운데.


<예상되는 수용소의 추정 범위> 토이.

그리핀의 이동 속도와 이동 시 기억하는 황량한 지형과 먼지 등으로 볼 때 열사의 사막 초입을 거쳐서 온 것으로···


<트레온 산맥의 드레이크라니안 수색> 로이.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영상의 주인공을 찾았음. 현재 데스 필드의 거점에서 출산···.


“로이가 한 건 하네.”


일족을 구원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

드레이크 기사대 600기와 드레키 오너 500기를 이끌고 데스 필드로 향했다. 도착했을 땐 피나크와 전사대가 준비를 마쳐 있었다.


“이번에는.”


결연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짐하는 피나크들을 다독였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레미는 그녀의 남편 루익.

그들 부부는 열사의 사막 베인에서 숨어서 살아왔다. 약 1년 전에 악명 높은 노예 감찰단, 리프레쉬의 습격을 받아 잡혀 가던 중 기적적으로 탈출했다고 한다.


잡혔을 당시 수십 명의 드레이크라니안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 것을 털어놓았다.


루익의 안내를 받아 탈주 경로를 더듬어 올라갔다. 눈에 띄는 피나크와 전사대는 아우제비트에서 대기하고 드레키 오너가 수색의 주축이 되었다.


피나크 역시 순순히 작전에 동의한다.


드레키 슈츠는 외부와 내부를 완벽하게 분리한다. 슈츠의 내열성은 밤낮이 급격한 기온차이를 보이는 사막에서의 활동도 문제없다.


나흘 동안 진행된 수색은 성과 없이 끝났다. 1년이라는 긴 시간은 좀처럼 추적의 실마리를 풀어놓지 않았다.


수용소에 피나크가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냈다. 물론 찾아낸 것이 아니라 찾아온 것이다.


놀랍게도 밤손님으로 나타났고, 그들의 정체는 모래영족 이었다. 모래 영족은 이종족의 분류에 넣기도 어려운 소수 종족이다.


반영체인 그들은 자신의 신체를 주변 사물로 구성한다. 베인 사막에 거주하는 그들은 모래로 몸을 만들어 마치 미이라처럼 천으로 몸을 감싼다.


눈, 코, 입이 없는 얼굴이지만 대화에는 문제가 없다.

용의 눈으로 살펴본 결과 놀랍게도 이들은 특이한 에너지를 제어해 신체를 구성하고 덩치를 조절한다. 그러니 정신 감응 정도는 놀랄 일이 아니다.


얘기를 나눠보니 비슷한 시기에 모래 영족 또한 습격을 받았다. 이들 역시 상당수의 부족이 납치당한 상황. 그것도 루익과 함께 탈출한 드레이크라니안을 도와줘서 생긴 참극이다.


수색하는 틈틈이 호기심을 풀었다.


“이봐. 밥은 어떻게 먹지?”

“모래 영족의 전사 레비크다. 우린 동식물의 생기를 흡수한다.”


‘피나크같은 놈.’



오아시스가 거주지의 기본이 사막.

현지인이 수색에 참여하자 범위가 급격히 좁아졌다.


상인이 아닌 타지인의 방문은 비교적 드문 일.


리프레쉬의 이동 경로를 잡아냈다.


또 다른 사냥감을 노리고 사막을 배회하던 운 없게도 전사대와 마주쳤다. 멀쩡한 곳을 찾아볼 수 없는 구타와 고문.


“한달전에 세리타로 출발.”


노예가 실린 수레와 함께 움직이는 그들의 이동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을 터.


숨돌릴 틈도 없이 놈들의 목적지인 세리타로 미친개처럼 쫓았다. 날아다니는 드레이크가 아니었으면 도저히 불가능했을 추격속도.

먼지가 뒤덮히는 입술은 닦고, 치밀어 오르는 울화는 그저 억눌러야만 했다.


다시 보름이 넘는 강행군 끝에 트라즈 수용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예상보다 길어진 한 달 가까인 이어진 여정. 드레이크 전사대는 외각을 포위하고 드레키 오너들이 내부로 들어갔다.


이성을 잃어 일을 망치는 일은 한 번이면 족하다.


이미 소식이 끊긴 아우제비트 수용소. 그렇기에 탄탄한 대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드레키 슈츠의 새로운 무장인 파동건에서 발사되는 포스탄은 놈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파동건은 3서클 스펠의 위력에 가까운 포스탄을 1분에 수백 발을 발사한다.


파괴력이 20mm 라이플에는 미치지않지만, 연사력은 세배! 더불어 총신이 달아오르지 않고 반동이 적어 정확도가 높다.


포스탄은 마나의 변형으로 만들어진 것. 마법 저항력이 높은 일족에는 위협이 되지 않고 장비가 우수한 영지군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총기가 카르바나 차원에 노출된다면 파동건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개발한 총기고.


작가의말

처음 있는 일. 자신 없는 습작에 ..... 창피하군요. 다만 완결을 위해 달릴뿐입니다. 후기에 꼭 고쳐야 할 점들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감하십시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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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86 cr******
    작성일
    16.06.24 16:09
    No. 1

    작가님, 너무 심려마시고 즐겁게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글을 볼때 머릿속으로 영상을 상상하듯 시원하게 읽는 맛으로 봅니다. 배배 꼬이지도 않고 읽기 편하구요. 지금까지도 재밋게 보고 잇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cr******
    작성일
    16.06.24 16:11
    No. 2

    129화까지 꾸준히 써온 경험은 또 다음작품에 훌륭한 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작도 850넘엇네요. 소소하게 축하드립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6.06.24 16:18
    No. 3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꺄하하
    작성일
    16.06.24 19:39
    No. 4

    아직도 추천글 내리기 원하시면 내릴께요 말씀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꺄하하
    작성일
    16.06.24 20:25
    No. 5

    작가님 이거 전편들도 모두 맟춤법 .문법 수정하세요 그럼 산만해서 무슨뜻인지 모르겠다는 그런말은 적게나올 거에요 이글은 그런문제등을 빼면 꽤 괜찮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6.06.24 20:31
    No. 6

    아마 안될겁니다. 스마트 폰으로 쓰는데 해킹을 당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6.06.25 19:48
    No. 7

    스스로 작게 보이는 게 당연한 것!
    부족함은 경험으로 채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6.06.25 21:24
    No. 8

    감사합니다. 원래 토요일에 한편 올리는데 폰이 여의치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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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또다른 전쟁 +2 16.05.20 1,727 2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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