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철 작가입니다.
완결까지 읽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본편에서 풀지 못한 특급 헌터와 앙꼬, 주변 인물의 외전 격인 이야기가 남았는데.
큰 뼈대는 세워뒀는데 해야 할 이야기가 많고, 이야기 결이 조금 달라서.
이 외전 격인 이야기는 ‘독립적인 작품’으로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기 연재로 건강이 나빠져서 ‘독립적인 작품 연재’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독자님의 일상에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글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한 글과 이름이, 이야기와 캐릭터가 되어 생명을 얻은 건 모두 읽어주신 독자님이 계신 덕분입니다.
글을 읽어 작품에 생명을 주신 모든 독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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