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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인과 금의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낭인이 그걸 주인공에게 또 얘기하면 독자의 입장에선 중복된 얘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설명부분을 빼고 낭인의 말로 대체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또 마적들이 포위하는 것을 서술하는 부분에서 '일단의 무리'가 아닌 마적떼라고 작가님 스스로 밝혀버리면 고작1~2페이지일 뿐이더라도 '누구지?' 하는 독자의 흥미를 죽이는 게 됩니다.
이미 도적떼임을 알고 있는데 나중에 마적이다 해봐야 피로감만 쌓이죠.
그리고 일부 말이 비교적 큰 상처가 없다면 상단주에게 넘겨주고 돈을 받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갑시다 하는게 더 이상할 듯하네요.
첫화에 이렇게 답답한 글도 오랜만이네.
1. 노련한 상인이 호위무사들을 고용했으면 서로 인사라고 시키지 않았을까? 최소한 서로 얼굴이라도 봐놨을텐데. 엽천강이 같은 마차에 탄 다른 호위무사를 보고 마치 '저런 애가 있던가?' 라는 느낌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는 게 말이 되는가?
2. 북경으로 가는 상단에 호위무사로 고용되면 다 금의위 되려고 하는거임?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걸 수도 있잖아? 주인공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다짜고짜 금의위가 되려는거냐고 묻는 게 맞나?
모든 연출이 너무 작위적이어서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금의위와 동창의 힘은 왕권과 국력에 따라 다르긴하죠. 황실이 힘이없고 국력이 흔들리고 내시나 간신배들이나 지방호족들이 득세하면 그만큼 금의위 힘이 약하고. 동창의 힘이 강력할테니까요.
그렇다고 금의위를 대놓고 적대하면 반란이라는 명분때문에 역적프레임이 씌여서 실제 힘이 어떻든 동창을 제외한 그 어느곳도 금의위를 무시할 수는 없을텐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은 부패하면 부패할수록 동창의 힘이 막강해지고 금의위의 힘은 약해지지만 평민인 일개 무림인이 깝치기엔 황실직속 감찰관인 긍 의위는 너무 고위급 귀족인데 .흠
어명인데 무림인이 깝친다? 관군이 그곳 무관 화포로 싸그리 불태우고 정파에게 그 놈들 관련된 모든것들 다 죽이고 오라고 명령내리고. 거부할시 혹은 두둔하거나 혹시 친분만 있어도 역적프레임으로 다 죽여도 가능한게 고대중국임. 이런데 무림인이 황실에 깝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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