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로) 황제만 보던 유키나가 어디 오징어 이영에게 눈이 찰까(그러나?).... 어쨌든 애도를 미리 빌어주지.
이영 : ....유키나보다 천만배 예쁜 여자라도 두번다시 키스따....
유키나 : 호오... 본 우현왕보다 천만배나 예쁜 여자가 있단 말인가?
이영 : (넙죽!)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말한건 일본에 있을때 백색마약이라 불리우던 미소녀 게임의 유키를 추억하다가....
유키나 : .... 미소녀게임? 과거 십덕후들이 즐겼다던 디지털 미디어인가?
이영 : (남자 체면에 이게에에에~~~~ 뭐야야야!!!)
ps. 아레아 : 영씨, 힘내세요. 적어도 저에게 영씨는 줏대없는 남자는 아니었쟎아요.
ps2. 독자 : 그리고보니 전전편에 하늘하늘한 유키나의 치마 아래에서 다가오는 구둣굽.... 아! 진성 여왕님이십니다!
이영 : 그만해~~~ 이미 너덜너덜해졌단 말이다!!!
독자 : 그럼 다시 임호텝의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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