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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거우셨겠죠? ㅎㅎ 과연 희대의 낙하산 칼스가 어떻게 상황을 수습할지. 그리고 작품내 한 시민의 글 역시 왠지모르게 울컥... 소설이지만 많은 부분이 우리의 현실과 오버렙되어 착찹한 마음도 드네요.. 다음편 기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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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시민 파트는 이후에 보충해서 채워넣은 것입니다. 두 달 전의 사고 이후에요.
친구와 출장가며 쓰러져 소식없는 거니찡 이야기가 나왔죠. 그러다가, 거니 정도면 조선시대 왕보다 더한거 아닌가? 제 대답. 왕은 생사여탈권이 있어서 다 씹어... 친구 : .... -_-;
잠깐 생각했다가 아하 싶었음. 기업이랑 왕님이랑 같을 수가 ㅎㅎㅎ ...여기도 군주정이지만 헌법이 있어서... 조선시대 왕권(생각보다는 셉니다)보다는 좀 세지만요.
하아.... 고생문 훤하군요. ^^;
능력치를 높게 설정한지라 싸움 자체는 밖에서 보기에는 휙휙~ 그러나 마음 고생이... 고생이...
황제는 참으로 훌륭하군요. 그런데 저 결정을 황제가 아니라 세리사가 했다니, 세리사가 맘고생이 심했나 봅니다. 정치적으로 정말 많이 컸네요.
칼스의 정신적 스승은 황제, 이목, 그리고 췐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세리사는 정치가로서의 자질은 분명 있습니다만, 이른바 꾼의 자질이라던가 모사의 자질은 심히 얄팍하지요. 신하가 받쳐준다면 성군의 자질이 있지만, 신하가 구리면 갖고 있는 정치가의 자질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는 그런 타입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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