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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의 가장 큰 장벽은 마누라요 미혼남의 가장 큰 장벽은 누나와 여동생이라.... 그러나!!! 하지못한 바보를 누가 막을 수 있으랴! ...... 세리사가 많이 구르는 챕터가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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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권 프롤의 심정이 말해주듯, 그녀는 태어나서 그를 얻기까지 편한 날이 전혀 없답니다. 물론 나중에도 꽤나 누글 거고요. 여주는 굴려야 맛. ㅎ
ㅋ 개인적으론 항구하나 깨먹는거 보고싶습니다.
앙대요~ ㅎ ...하지만 내전이 코 앞입니다. 많이 죽을 거에요.
결국 아미에는 감정의 반동으로 이성이 선택한 사랑이네요.. (이 것이 사랑이 아니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사랑은 대부분 끝이 안 좋더군요.. 저도 두 번이나 겪어봐서 잘 알죠.. ㅠㅠ) 거기에 유키나가 장작까지 던져 주네요 -_-;;;; 유키나는 칼스를 가장 잘 알지만, 자신이 한 행동이 칼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키는 대로 움직이네요.
좋은 표현입니다. 이후 진행과정도 그렇게 흘러가고... 이어진 유키나의 항의는 종점을 찍죠. 하지만 그녀는 갓 성인이 된, 스스로도 연애 경험이 없이, 들은 말 때문에 이 건에서는 언니의 편을 듭니다. 칼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그가 져야 하는 책임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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