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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불편하지 않아요.. 그런 장면에 불편하기엔 이미 나이가. .. orz.. .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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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장면 쓰며 떨만큼 나이가 ㅋ
음? 뭔 전개가 기다리고 잇을까요? 혹은 뭔가 모를 반전? 짐작은 아주 살짝 갑니다만... 아마 저도 화딱지 좀 날것같은데요. ㅋ
무엇을 예상하셨을지 몰라도 이제껏 남주의 성향을 보아 오셨으니 대충 맞으시리라 봅니다.
내용이 정말 갈수록 좆같네요. 대마왕님은 동생이 집단강간당했는데 저렇게 반장난치듯이 대응하다 뽀뽀도 하고 그러나요? 거기다 저 여자애도 웃기네요. 자신을 강간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묵인한 남자죠. 적어도 저런 상황이라면 저런식으로 목숨이라도 구해준것처럼 구는것은 절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은 논란의 여지가 심할 겁니다. 각오하고 간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그랬지만 이영은 정말 맘에 안 드네요. 아레아와 유키나도 이해가 안 되구요. 지금 황제만 머리를 쓰고 있는건 아닐텐데, 제발 머리 좀 쓰는 인물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맘에 안 드는 캐릭터인 이유는 증오와 편견에 물든 인물이기 때문이죠. 3부에서 이 인물이 어떻게 바뀌어가는가에 메세지 하나를 담고 있는 만큼 조금 더 지켜봐주시고... 아레아와 유키나건은 나중에 나올 겁니다.
이영 이라는 인물 비중이 너무 높은듯.. 작가님이 증오와 편견에 물든 '이영'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셨다고 하셨지만 그냥 정이 안가는 캐릭터네요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느끼실 수 있지요.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얘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메세지가 몇 개 있거든요. 지금도, 그리고 나중에도.
진짜 무슨 이상주의 소설에다가 개연성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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